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, 감정을 배우다 (문단 편집) == 엔딩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공략 캐릭터들 중 그 누구도 호감도를 100% 채우지 못하면 솔로 엔딩으로 넘어가며 주인공이 그 누구도 주인으로 삼지 않고 홀로 여행을 떠나는 엔딩이다. 엔딩 cg는 주요 캐릭터들의 단체샷. 리메이크 전 에필로그에선 안지흠, 송보람, 정운혁, 신지상 4명 모두 배드엔딩이다.[*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연애 시뮬레이션이라면 공략 실패 배드엔딩으로 들어갈 내용이 진엔딩이다. 씁쓸하고 암울한 내용들이 진엔딩이라는 걸 납득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해피엔딩을 찾아내고자 하는 시도를 했으나 해피엔딩은 없었다.] 퓨어는 감동적인 새드엔딩, 그나마 남궁윤만이 해피엔딩에 제일 가까운 전개를 보여준다. 그리고 다른 캐릭터 엔딩에서는 눈물을 흘릴 수 없었던 주인공이 남궁윤의 엔딩에서만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진히어로가 맞는 듯. 초기 버전에서 에필로그가 대부분 배드 엔딩이 된 것은 다소 현실적인 이유로 로봇과 인간의 사랑이 영원히 이어지기 힘든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. 인간끼리의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식기 마련인데 로봇은 인간과 같은 시간을 걸을 수 없는데다가 완전히 인간의 감정에 공감하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작중에서 디-메이트는 주인의 소유물로 취급되기 때문에 질리면 버리기 쉬운 물건 같은 존재기 때문. 그리고 4명의 엔딩에선 이 부분을 적나라하게 보여줬고 퓨어의 경우 같은 디-메이트이기 때문에 퓨어를 죽이는 스토리로 이어졌으며 유일하게 진 히어로인 남궁윤만이 주인공과 죽을 때까지 함께하는 엔딩이나 결국 시간이 흘러 윤이 죽은 후의 시점이 나오기 때문에 결국 씁쓸한 엔딩인 것은 마찬가지다. 그러나 리메이크 버젼에서는 [[메데타시 메데타시|'''기존의''' ~~배드엔딩 같은~~ '''엔딩이 행복하게 바뀌었다!''']] 캐릭터들의 엔딩은 각자 "해피 엔딩"과 "에필로그"로 구성되어 있다. 모든 캐릭터들의 에필로그 이후 해당 멘트가 등장한다. >... >..... >사랑해요. >...정말,사랑해요. >저를 많이 사랑했나요? >행복한 시간이었다면 좋겠어요. >... >고마워요. >감정을... >사랑을 가르쳐 줘서 >고마워요. >이런 결말을 맞게 됐지만... >그래도, 내가 사랑한 게 당신이어서 >다행이예요. >... >행복했나요? >모든 메모리를 지우고 >장치명 <[* 플레이어가 선택한 이름]>, >모델명 DR2116_C17을 초기화 합니까? >[NO] [YES] [* NO 버튼은 애초에 누를 수 없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